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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적 파트너십을 실천하기 :leadership, followership, support, facilitation Beyond

협력적 파트너십을 실천하기 :leadership, followership, support, facilitation  Beyond 

- 앞에서 이끌거나, 뒤에서 따라가거나, 뒤에서 지원하거나, 옆에서 촉진하지 않고, 온전히 함께하기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차이를 만드는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는 어떻게 가능한가?
‘스스로 주체적인 존재되기’, ‘자기 삶의 주인공되기’, ‘나는 내 삶의 주인이다’라는 말은 우리가 중요하게 언급하는 실천적 담론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의 실천적 의미를 캐물어 볼 필요가 있다. ‘나는 내 삶의 주인이다. 나는 주체적인 존재이다.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근거를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잘 살펴보면, 나를 무시하고 억압하는 힘이 있더라도, 그 힘에 쉽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며, 또한 나를 무시하고 배제하고 억압하는 힘에 대해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감당하기가 아무리 버겁다 할지라도 그 힘에 영향을 받을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도 스스로 주체적인 나 혼자의 힘으로 지배당하거나 억압당하거나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자기인식이고 자기실천을 위한 자기전략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존재의 힘으로는 결코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차이를 만들 수는 없다.
자신의 힘으로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의 힘으로 사회적인 변화와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차원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의미의 다름을 착각해서는 곤란하다.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차이를 만드는 힘은 혼자만으로는 안된다. 설령 시도하더라도 미비하거나 한계가 있다. 결국 본질적인 변화와 차이를 만드는 힘은 사회적 공감과 사회적 공명을 하는 수 많은 동료들과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는 무너지지 않을 수 있지만, 의미 있는 변화와 차이를 만들어내는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럼, ‘협력적 파트너십’이란 무엇인가?
협력적 파트너십이란 ‘협력적 소통, 협력적 결정, 협력적 실천을 유기적·역동적으로 통합하는 힘’이다.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차이를 만드는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를 위해서는 실천의 장에서 혹은 일터에서 서로 더불어 함께하는 동료들과 ‘협력적 파트너십(협력적 소통, 협력적 결정, 협력적 실천을 유기적·역동적으로 통합하는 힘)’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높은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 왜 ‘리더십’이 아니라 ‘협력적 파트너십’인지 유투브 영상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dbEAd85H_Sw&t=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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