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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 리더십, 존엄 조직문화 프로젝트 2019~2020

지난 10여년 동안 수많은 조직들과 함께 협력을 통해 조직의 비전.미션.전략사업.비전성과에 대해 소통하고 합의하고 공명을 통해 작성하는 작업은 많이 진행해왔으며, 지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는 조직문화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충북시민재단]과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의 활동가들과 함께 긴 호흡으로

존엄 리더십과 존엄 조직문화를 지향하며,  월1회씩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시민사회조직이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 목표의 고결함과 우아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조직운영방식과 활동의 방식이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존엄’에 얼마나 철저했는가에 덜 민감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시민사회조직이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 목표의 위대함을 넘어서,

조직의 본질적인 의미를 캐물으면서, 순간 순간 일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 비전.미션.사업.성과를 정렬해서 연결하는 방식, 리더되기를 넘어 리더십의 주체되기를 추구하는 방식 등에 대한 실천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란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구조적인 모습만이 아니라, 활동가들의 내면속에 배어 있으면서, 모든 운영과 활동 및 사업의 방식 구석구석 배어 있는 것입니다.

‘감히 범할 수 없는’ 주체의 존엄을 ‘감히 범하지 않으면서’ 조직의 목표를 현실화함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창출할 수 있는 조직역량을 어떻게 가능하게 할 것인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담대하고 위대한 도전에 나선 [충북시민재단]과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활동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충북시민재단]과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활동가들의 이러한 실천적 캐물음이 어떻게 조직의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의미 있는 열매를 맺었는지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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