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 리더십 워크숍(7/4)에 초대합니다.
[과정안내] 7월4일(목) 10:30~17:30 10:30~11:30 [관계의 총체로서 리더십의 힘] 힘으로서 리더십이란 ‘관계, 참여, 공유’를 의미하는 메테식스(methexis)의 힘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러한 리더십이란 관계의 총체로 이해할 수 있다. ‘‘메테식스(methexis: 관계, 참여, 공유)의 힘으로서 리더십이란 본질관계, 자기관계, 타자관계, 임무관계의 총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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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30 [리더되기를 넘어 리더십의 주체되기] 많은 조직은 서로 더불어 협력하는 실천 주체들을 팔로워로 규정짓고, 리더의 통찰과 안목에 순종하도록 요구한다. 그러나 존엄 리더십은 조직의 모든 실천들을 리더로 명명하거나, 단지 주인의식만을 갖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세우는 힘이다. 리더십의 주체되기는 리더의 몫이면서 모든 실천 주체들의 공동의 몫인 동시에 자기 몫이다. ‘‘조직의 모든 실천 주체들을 ’리더‘로 인식하거나,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것을 넘어 ‘리더십의 주체’로 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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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5:30 [리더십의 주체: 의사결정의 주체되기] 리더십의 주체란 곧 의사결정의 주체되기를 의미한다. 자기 실천에 대해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칭찬과 격려, 권한위임을 넘어 자기실천과 협력적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의사결정의 구조를 어떻게 재구조화해야 하느냐가 중요하다. ‘감히 범할 수 없는 주체의 존엄이 배제되지 않고, 의사결정의 주체되기가 가능한 의사결정 구조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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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7:30 [존엄한 일터, 일터의 품격] 조직의 직급과 직위에 따른 위계는 단지 역할의 차이일뿐이다. 서로 더불어 협력하는 실천 주체의 존엄을 감히 범하지 않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존엄한 일터, 일터의 품격을 경험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개인의 역량과 조직의 역량을 회복하고 강화할 수 있다. ‘‘조직의 직급과 직위에 따른 위계는 역할의 차이일뿐, [자기실천·협력적 실천을 위한 액션플랜수립] 관심의 장에 우리의 열정을 낭비하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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