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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민복지용어사전] 발행. (공동저자로 함께 협력한 작품입니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작업한 [성민복지용어사전]을 공유합니다.

전국의 460여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지역사회복지관으로서 역할수행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복지관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住民)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협력하여 복지 지원을 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민은 지역사회복지관으로서 종합사회복지관의 본래적인 존재방식을 다르게 고민하였습니다. 지역에 거주하는 주권적 주체인 주민(主民)들과 더불어 함께 주민 자신의 본래적이고 고유한 삶을 힘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는 주권적 복지 실천을 수행하는 곳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즉 복지관의 존재방식을 ‘복지서비스제공기관’이 아니라 ‘복지권리협력기관’으로 이해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민은 2016년 전체 직원들과 숙의적인 토론의 과정을 통해 주권적 복지실천이라는 복지관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복지실천의 장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복지용어들이 주권적 복지실천의 걸림돌임을 확인하고 2017년 하반기에 주권적 복지를 보다 힘있게 실천하기 위해 복지용어에 대해 ‘수정.보완.폐기.생성’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성민의 주권적 복지실천을 위한 긴 여정의 파트너로서 그리고 협력자로서 [성민복지용어사전]의 공동저자로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성민복지용어사전]은 전국의 사회복지실천가들에게 말을 건네는 도구입니다.

우리의 복지실천은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일까요?
(1) 주민을 욕구 주체로 이해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분배하고 제공하면 되는 대상자나 이용자로 관계하는 복지실천으로 정말 괜찮은건지요?

(가) 주민을 주권적 주체로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주민 자신이 이웃과 더불어 본래적인 자기 자신의 삶을 힘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는 복지실천을 지향해야 하는 것인지요?

주권적 민주주의시대, 우리의 복지실천이 어떤 비전을 지향하며 역할수행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물음을 드리고, 말을 건네고자 합니다.

*[성민복지용어사전] 전체내용을 PDF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smw.or.kr/bbs/board.php?bo_table=m08_06&wr_i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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